▲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이대호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며 그의 학창시절 모습이 함께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인자한 이대호'라는 제목이 달린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 속에는 중학교를 졸업한 앳된 모습의 그가 담겨 있었고,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특유의 푸근함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금이랑 똑같네" "이 아이는 커서 야구의 역사를 씁니다" "신개념 힐링짤"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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