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P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미씽나인’ 류원의 대본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서 윤소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류원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원은 모래사장에서 대본을 들고 지그시 눈을 감고 있다. 이국적인 이목구비와 안정적인 연기력 그리고 임팩트 있는 신들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붙들고 있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백진희(라봉희 역), 정경호(서준오 역), 박찬열(이열 역), 이선빈(하지아 역)에 이은 다섯 번째 생존자가 바로 류원이었음이 밝혀졌다.
 
이와 동시에 4개월 뒤 발견된 첫 번째 사망자 역시 류원임이 드러나, 과연 무인도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류원은 지난해 종영한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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