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수학 천재’ 면모를 보였다.

헨리는 16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진짜사나이’에서 김수로가 낸 수학 문제를 보자마자 금방 계산해 해결했다.

   
▲ 헨리/MBC '일밤-진짜 사나이' 캡처

특히 서울대 출신 서경석과 과학고 출신 병사는 머리를 싸매며 문제를 풀어봤지만 정답을 맞추지 못했다. 그러나 헨리는 단숨에 문제를 풀어낸 것.

잠깐 의무실에 다녀온 헨리는 문제를 보고 “아주 쉽습니다. 이거 모릅니까?”하며 정답을 써냈고 김수로는 “맞다”고 말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이에 헨리는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라”며 자신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헨리 의외네” “헨리, 멋있더라” “헨리,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