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강동오 현대산업개발 상무가 (사)건설주택포럼의 신임 회장이 됐다.

   
▲ 강동오 건설주택포럼 신임 회장
건설주택포럼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 신년하례식을 통해 강동오 현대산업개발 상무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박기풍 해외건설협회장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회 1부에서는 국토연구원 박천규 박사가 ‘2017년 주택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했고 국토교통부 윤종수 과장이 뒤를 이어 ‘2017년 주택정책’을 소개했다. 

2부에서는 총회가 열려 강동오 상무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현 회장인 박상우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한편 건설주택포럼은 주택건설전문가 석·박사급 200여 명의 모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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