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권진아, 엑소의 으르렁에 맞춰 ‘광란의 댄스’...‘TOP6 진출 자축’

 
'K팝스타' 권진아가 엑소의 으르렁 댄스를 선보였다.
 
16일 밤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TOP8 생방송 경연을 앞두고 참가자들의 숙소 모습이 공개됐다.
 
   
▲ 사진출처=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
 
이날 여성 숙소에서 짜리몽땅 류태경은 "광란의 댄스를 추고 힘을 내보자"는 제안을 했다. 그러자 댄스타임이 펼쳐진 가운데 권진아는 엑소의 '으르렁'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권진아는 '으르렁' 안무를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의외의 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방송 화면에는 '으르렁 여신 권진아'라는 자막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에서는 TOP8에 진출한 8팀이 생방송 무대에서 TOP6 진출권을 놓고 대결을 펼쳤다.
 
1:1 대결로 각자 무대를 선보인 후 탈락후보로 선정된 샘김, 한희준, 배민아, 장한나는 결국 시청자 문자 투표에서 승패가 갈렸다. 배민아, 장한나는 시청자 문자 투표에서 최하위 득표를 기록해 TOP6 진출에 실패했다.
 
K팝스타 시즌3 TOP6에 진출한 출연자들은 짜리몽땅, 알맹, 권진아, 버나드박, 샘김, 한희준이다.
 
K팝스타 시즌3 TOP6를 접한 네티즌들은 “K팝스타 시즌3 TOP6, 진짜 멋있더라” “K팝스타 시즌3 TOP6, 소름돋게 잘 하는 것 같았다” “K팝스타 시즌3 TOP6 권진아가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버나드박이 마이클 부블레의 ‘홈(Home)’을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