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박 마이클부블레 Home

K팝스타3에 출연 중인 버나드박이 마이클부블레 홈(Home) 무대를 펼쳐 화제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첫 생방송 'TOP6 결정전'에서는 버나드박이 마지막으로 무대에 올라 열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 사진출처=K팝스타3 캡처

이날 버나드박은 마이클부블레 홈을 선곡해 고향을 그리워하는 진심을 담은 노래를 선보였다.

유희열은 “버나드 박이 돌아왔다”며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버나드 박은 정말 최고다”라고 칭찬했다.

박진영은 “그동안 감동이 전혀 안왔다. 한국말을 못하니까 감동을 줄 수가 없는 것 같다. 그러나 이번 노래에는 감정이 먼저 노래를 끌고 갔다”고 평가했다.

양현석은 “오늘 버나드 박 무대는 최고였다. 마음이 동요됐다”며 치켜세웠다.

‘버나드박 마이클부블레 Home’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버나드박 마이클부블레 Home 정말 대단한 노래다", "버나드박 마이클부블레 Home, 듣기만 해도 전율이", "버나드박 마이클부블레 Home 감정 좋고, 음량 좋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