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A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야구선수 이태양이 승부조작으로 결국 영구 실격 징계를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 KBO 측은 지난 25일 부장한 청탁을 받고 승부를 조작한 이태양에게 영구 실격의 중징계를 부과했다.

이에 이태양은 향후 제재가 종료될 때까지 KBO 리그에서 선수 및 관계자 등 관련된 활동을 일절 할 수 없다.

소식을 접한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너무 티났어 번돈 아껴쓰고 부지런히 살길(becl****)" "몇푼 벌겠다구 잔머리쓰다 골로가네(ghka****)" "돈 몇천 때문에 앞으로 벌 몇억을 날렸네 인생길게 봐야지(감*)"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을 가지고 놀았다 한번에 실수 용서 해주고 싶지도 하면 않된다(법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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