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카드사가 설 연휴를 겨냥한 다양한 이벤트를 쏟아내고 있다. 

2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대명 비발디 파크 등 10개 스키장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곤지암리조트에서는 신한카드만 단독으로 할인해 준다. 5인까지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리프트 요금을 20%(현장 결제 시 10%), 렌털 요금은 10%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엘리시안 강촌에서는 매주 수요일 레이디 카드로 결제하면 리프트권 1+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용평리조트와 대 비발디 파크 등 전국 11개 스키장에서 리프트권의 20~6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는 무주 덕유산리조트 등 5개 스키장에서 할인한다.

오크밸리에서는 한 달에 2번까지 리프트 주간권과 장비 렌털을 본인에 한해 각각 1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웰리힐리파크에서는 눈썰매장 이용권 1+1행사도 한다.

BC카드는 11개 스키장에서 할인하며, 금요일마다 별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대명비발디파크에서는 새벽권 1+1, 용평리조트와 휘닉스파크, 웰리힐리파크는 심야권 1+1, 오크밸리는 본인에 한해 심야권과 장비렌털 각 1만원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엘리시안 강촌은 2명에게 심야권 2만원, 양지 파인은 화요일과 금요일에 심야권 1만원, 베어스타운은 야간권과 백야권에서 1+1 혜택을 준다.

BC카드 행사는 우리카드와 NH농협카드로도 똑같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