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부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새터민 부부 음독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오후 11시경 경북 구미시의 한 아파트에서 새터민 A(48)씨와 A씨의 아내(40)는 독극물을 먹고 119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아내는 숨지고 A씨는 중태에 빠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make**** 의지해서 잘 살지는 죽음을 선택하다니요" "youk**** 얼마나 힘들었으면" "ynle**** 이나라가 오죽 살기 힘들었으면 목숨걸고 남한에 온사람까지 자살을했은까 대한민국 행복지수 세계 하위 밑바닥 안타깝네요" "paul**** 쓸데없이 다문화정책 펼쳐서 동남아 외국인노동자 이민 부추기지 말고 같은 민족인 탈북 동포지원책이나 제대로 해라" "jang**** 힘들게 오셔서 왜 그런선택을"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경찰은 부부가 동반 자살을 기도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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