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치어리더 변신이 화제다.

17일 배우 유호정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한 유호정의 사진을 공개했다.

   
▲ 유호정/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속 유호정은 짧은 미니스커트와 타이트한 탑으로 이뤄진 치어리더 유니폼을 입고 20대 못지않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극중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남편 강성훈(김승수 분)을 위해 치어리더로 변신한 후 인증샷을 남긴 것.

한편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진짜 대박이다”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몸매 관리 어떻게 한거야?”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포토샵 한 것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