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공조' 스틸 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공조’가 연휴기간동안 최단시간 4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0일 ‘공조’(감독 김성훈)는 관객 수 76만 310명으로 누적 관객 수 455만 3624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연휴 기간 동안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장르라는 점과 입소문을 타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더킹’은 관객 수 43만 288명, 누적 관객 수 426만 56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물렀으며 ‘모아나’는 관객 수 15만 7185명, 누적 관객 수 188명 6014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에 그쳤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