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C컴퍼니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신예 트로트가수 최완수의 폭발적인 관심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완수는 지난해 10월 '어디야'로 데뷔해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며 트로트를 널리 알리고 있다.

그는 지난 11월 SNS를 통해 타이틀곡 '어디야' 안무 영상을 공개했고, 공개된 안무 영상은 페이스북 등 각종 SNS 온라인 조회수 100만을 넘어서며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반응을 얻고 있다.

최완수의 '어디야'는 기존 트로트와는 다르게 신나는 락트로트라는 장르를 기반으로 보컬과 댄스를 동시에 소화하며 즐거움을 주고 있다.

더불어 그의 영상에 댓글을 달았던 한 한생이 온라인 메시지를 통해 최완수에게 직접 편지를 보냈고 학교 연말 축제 때 직접 '어디야'를 부르고 춤을 춘다는 내용이었다. 

이 소식을 들은 최완수의 소속사 SC컴퍼니는 최완수의의 응원과 함께 해당 학생을 공식 1호팬으로 인정하고 선물을 보내기도 했다. 특히 소속사는 학생에게 더 큰 이벤트를 준비했다. 축제 하는 날 몰래 찾아가 공연을 직접 해주는 이벤트를 기획한 것. 학생의 공연이 끝난 후 몰래 공연하는 기획은 성공적이었고 큰 반응도 얻었다.

이 영상은 각종 SNS에 업로드 되면서 현재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으며 많은 이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최완수는 지난 1월 라디오 라이브 방송을 통해 데뷔했고 뛰어난 가창력과 입담으로 청취자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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