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1 방송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이강인이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영입 러브콜을 받았다.

지난 31일 스페인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 디렉터 빅토르 페르난데스가 호세 라몬 알렌산코 유소년 단장에 이강인의 영입을 문의했다.

2001년 생인 이강인은 아주 어린 시절부터 국내 축구 유망주로 주목받으며 왕성하게 소속팀에서 활약 중이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치우** 슬슬 강인이가 주목받기 시작하는구나 무럭무럭 자라다오" "dlvm*** 레알이라는 이름보고 흥분해서 갈 게 아니라 신중하게 생각하는게 좋을듯" "여* 제2의 김우홍 탄생! 우리나라 미래가 밝다" "엠씨 블루 레알로 가는거 레알임?" 등의 반응을 남겼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