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최초 3년 재계약...참이슬의 깔끔한 맛과 아이유의 이미지 부합
   
▲ 하이트진로가 참이슬 모델로 가수 아이유를 3년 연속 발탁했다./하이트진로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하이트진로가 올해도 가수 아이유를 참이슬 모델로 선정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지난 2014년 말 처음 아이유와 인연을 맺은 후 올해로 3번째 계약이다. 아이유는 참이슬 브랜드 최초 3년 연속 모델로 활동하는 장수 모델이 됐다. 

하이트진로는 아이유에 대한 신뢰와 참이슬의 깔끔한 맛과 아이유의 친근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로 다양한 연령층에 참이슬의 '깔끔한 맛'을 전달하며 참이슬이 국내 소주 시장에서 굳건한 1위 자리를 유지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아이유는 "2017년에도 참이슬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3년차 모델로서 깔끔한 끝맛의 참이슬이 선사하는 술자리의 즐거움을 알리는데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6년 하반기부터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끝맛이 깔끔해'를 활용해 아이유와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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