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기숙사'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최악의 기숙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 최악의 기숙사/온라인커뮤니티

공개된 사진을 보면 세련된 외관의 기숙사 건물 내부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깔끔해 보이는 외관과 달리 기숙사 내부는 바닥 시멘트가 그대로 드러나 있는가 하면 벽에는 곰팡이로 가득차 있어 충격을 안겼다.

사진 속 기숙사는 마케도니아 스코페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곳에는 1,200명 이상의 대학생들이 거주하며 한화 약 8만 원의 월세를 내며 생활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최악의 기숙사, 귀신 나올 것 같이 생겼네", "최악의 기숙사,이건 해도 너무한다.“, "최악의 기숙사, 대박이네”, "최악의 기숙사, 역시 싼게 비지떡 이다“, "최악의 기숙사,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