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오는 2~3일 첫 해외 일정으로 한국을 선택, 방한 당일 한민구 국방장관과 한미 국방장관 회담을 갖는다.

일각에서는 매티스 미 국방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한미 간 외교 안보가 더욱 돈독해지며, 양국 간 동맹의 연합방위 능력 강화와 북핵 공조 방안에 대한 긴밀한 협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의 첫 방한은 지난달 30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간의 전화통화 이후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확인하는 두번째 지표가 될 전망이다.

   
▲ [MP카드뉴스]매티스 국방장관의 첫 방문지 대한민국./사진=미디어펜 페이스북 공식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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