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병역비리자라는 세간의 의혹 제기가 있지만 이는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지난 2015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무총리 후보자였던 시점부터 유력한 대선 주자로 손꼽히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황교안 권한대행의 병역 면제 문제는 큰 이슈였긴 했다.

하지만 황교안 권한대행의 병역 면제는 병역 회피가 아니라 정당하고 공정한 병역 면제였다는 것이 사실이라고 밝혀진 바 있다.

황교안 권한대행의 아버지는 6.25 전쟁 당시 월남해 고물상으로 생계를 마련했고, 당시 황 대행의 집안 형편은 나쁘기 그지 없었다.

병역 면제에 대한 세간의 의혹 제기와 달리 황교안 권한대행은 전형적인 흙수저였던 셈이다.

이와 관련, 황교안 권한대행은 법무부 장관 후보자 및 국무총리 후보자 등 국회 청문회 인사 검증까지 2차례 거치기도 했다.

   
▲ [MP카드뉴스]황교안이 병역비리자라고?/사진=미디어펜 페이스북 공식페이지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