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추사랑과 찍은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 추사랑 셔플댄스, 수영 셀카/사진=S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수영 인스타그램

수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귀여운 사랑이. 사랑아 여기 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을 비롯해 같은 멤버 태연, 윤아, 써니가 추사랑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은 표정으로 미소짓고 있다.

추사랑은 1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셔플댄스를 선봬 웃음을 주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추성훈 집을 방문하는 모습으로 꾸며졌다.김동현은 추사랑을 위해 '뽀로로' 인형을 준비해 추사랑과 친해질 수 있었다.

이에 추성훈은 "비랑 만났을 때보다 마음을 빨리 열었다"며 놀라자 김동현은 "장난감을 바로 주면 안 된다. 내가 가지고 놀다가, 내 것인데 주는 걸로 해야 한다"며 비결을 공개해 감탄과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추사랑은 김동현의 선물이 마음에 들었는지 남자친구인 '유토'에게 배운 셔플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정말 귀여운 사랑이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귀여운 사랑이, 셀카 대박이다" "정말 귀여운 사랑이, 셀카 엄청나네” "정말 귀여운 사랑이, 언제 봐도 귀여워" "정말 귀여운 사랑이, 셔플댄스도 잘 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