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업데이트 실시…첫 번째 십이지신 용사 '레미' '얌' '욤' '염' 등장
   
▲ 나이트 슬링거 업데이트 스크린 샷 /게임빌

[미디어펜=조한진 기자]게임빌은 신작 ‘나이트 슬링거’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십이지신 용사가 최초로 등장한다. ‘레미(전사)’, ‘얌(국수)’, ‘욤(포수)’, ‘염(마법사)’ 4종의 양 콘셉트의 용사 캐릭터로 ‘양의 가호’, ‘보송보송’ 등 리더 스킬을 통한 강력한 전투 액션이 돋보인다.

아울러 빛 속성의 용사 체력 상승이 가능해 전략적인 전투 플레이가 강화될 전망이며, 모험가 레벨도 200레벨로 확장된다. 

‘나이트 슬링거’는 게임빌과 코쿤비트가 협력해 선보인 3D 리얼 슬링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양사의 파트너십과 ’리얼 손 플레잉 RPG’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글로벌 유저들을 대상으로 세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 게임은 쉬운 조작법과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꾸준한 업데이트,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으로 해외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 유렵 지역을 중심으로 인기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실제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애플 앱스토어 RPG 장르 매출 순위에서는 4위에 랭크돼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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