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17살 차 커플 마동석, 예정화를 둘러싼 풍문이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2016 연예계 사건사고’를 주제로 한해 연예계를 뒤흔든 풍문들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그중 화제가 된 커플은 마동석과 예정화다. ‘마요미’라고 불리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던 배우 마동석과 17살 어린 방송인 예정화의 갑작스러운 열애설에 연예계는 발칵 뒤집혔다. 

심지어 두 사람의 열애를 두고 ‘예정화를 띄우기 위한 소속사의 노이즈 마케팅이다’, ‘계약 커플이다’라는 말까지 나돌았다. 

‘풍문쇼’의 한 패널은 “마동석, 예정화의 나이 차이가 많이 나고, 갑작스럽게 열애설이 발표돼 풍문이 나온 것 같다”며 항간에 떠도는 풍문을 일축했다. 

한편 마동석, 예정화는 지난해 11월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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