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중졸 삼부자가 화제다.

17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공부의 신 중졸 삼부자' 노태권씨가 두 아들을 명문대에 보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 사진출처=SBS 생활의 달인 캡처

이날 노태권씨는 게임중독으로 학교를 그만둔 큰 아들을 가르치기 위해 자신이 직접 걷기를 선택, 매일 8시간씩 걸으면서 공부했다. 노태권씨는 또 시간을 쪼개 공부하는 등 자신이 직접 습득하고 아들을 가르쳤다.

결국 노태권 씨는 게임중독이었던 첫째 아들과 아토피가 심했던 둘째 아들을 각각 서울대학교와 한양대학교를 보냈다.

‘중졸 삼부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졸 삼부자, 노태권씨 정말 부정이 대단하십니다” “중졸 삼부자, 나도 그렇게는 못할 것 같은데...” “중졸 삼부자, 아들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