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진은 예의도 바르다. 방탄소년단 진이 솔비에게 쓴 한 장의 손편지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됐다.

공개된 손편지에는 '정글의 법칙 in 코타마나도편'에서의 함께 한 아쉼움을 드러낸 것.

진은 솔비에게 벌써 누나 슬리피 형이랑 같이 섬에 떨어져 생존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막방이라며 아쉬워했다.

또 주위에서 누나 너무 웃기다고 이야기한다는 칭찬과 함께 함께해서 힘이 많이 생겼다는 말과 간호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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