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내 집이 나타났다' 권상우가 아빠 미소를 보여줬다.

3일 방송된 '내 집이 나타났다'는 아빠 마음으로 신이 난 권상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권상우는 새롭게 집을 꾸며 줄 생각에 당사자보다 더 흥분한 모습으로 아이를 끌어 안아준 것.

실제로 넝마같은 집을 따뜻한 화이트 색상이 눈에 띄는 북유럽풍의 모던한 외관으로 바꿔줘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한편 '내 집이 나타났다'는 너무 오래 되고 심각한 넝마집, 기적을 실현하는 내집이 나타나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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