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한국은행이 시행하는 ‘동전없는 사회’ 시범사업으로 오는 4월부터 일부 편의점에서 거스름돈을 교통카드에 충전할 수 있게 된다. 

4일 한은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오는 4월 ‘동전없는 사회’ 시범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다음주 초 시범사업자를 최종 확정한 후, 곧바로 자율사업자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총 1억9000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0년까지 진행되며, 1단계 사업으로 편의점에서 거스름돈을 선불카드에 충전하는 것이 시행된다. 

한은은 다음 주 초 시범사업 참가자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내달 시스템 정비작업을 거쳐 오는 4월이면 일부 지역을 우선으로 하나씩 시범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앞서 지난달 31일 총 6곳에서 사업 입찰을 받아 평가작업을 진행한 뒤 개별 협상에 들어갔다. 입찰에 참여한 업체는 편의점업체 씨유(CU)와 선불카드업체로 한국스마트카드, 캐시비, 한페이, DGB유페이, 레일플러스 등 5곳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