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미디어펜=정재영 기자]tvN 새 예능프로그램 '버저비터'의 첫 방송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3일 방송된 '버저비터'는 프로농구선수 출신들이 감독이 돼 연예인으로 구성된 선수들과 리얼한 농구 대결을 펼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전 농구선수 현주엽, 우지원, 배우 이상윤 서지석, 심지호, 가수 박재범 등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이상윤은 우지원의 팀으로 들어가 경기 내내 완벽한 농구 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농구 잘모르지만 잘하던데~ 열심히하고~ 메모도 다하고 질문도 엄청 많이하고~ 설정인지는 모르지만 보기좋음(es57****)" "재밌었는데 편집이 좀 아쉽네요ㅠ 경기가 자꾸 끊겨서 긴박감이 덜했어요(ambu****)" "원래 농구를 잘 몰랐는데어제 재밌게 봤어요!! 다음주도 기대(rin4****)"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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