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장면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동건과 조윤희가 우여곡절 결혼끝에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4일 방송될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그동안 많은 일들을 거쳐 가슴아픈 사랑을 해오던 이동건(이동진 역)과 조윤희(나연실 역)가 드디어 혼인신고를 하면서 마침내 정식 부부가 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같은 상황 속 네티즌들의 반응은 "연실이 캐릭터가 답답해(snkl****)" "쉽게 용서하고 쉽게 깨져(saca****)" 등인 반면 몇몇 다른 네티즌들은 "참 순수하고 착하게 반듯한 사랑한 이 커플(sara****)" "드디어 깨볶는구나 이쁘다 이뻐(bank****)" 등의 반응도 함께 보이고 있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7회는 4일 저녁 7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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