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대표 박채윤 씨가 특별검사팀에게 조사 중 호흡 곤란 증상을 나타냈다.

4일 특별검사팀 사무실에는 박채윤 씨가 오후 2시 경 출석했다. 그는 전 청와대 정책조정 수석 부부에게 명품 가방과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아 소환됐다.

하지만 조사 한시간여만에 박채윤 씨는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증세가 완화되면 다시 그를 불러 조사할 것으로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jo49**** 과호흡 증상은 긴장에서 오는것이니 안정제 투여하면10분 안으로 호전 된다” “baik**** 이런 날을 전혀 예상 못했겠지~~” “lwjk**** 치료받고 다시 조사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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