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것이 알고 싶다'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에 대해 파헤쳤다.

지난해 5월 27일 부인 최성희 씨와 남편 김윤석(가명)씨는 아파트 엘레베이터 CCTV에 포착된 것을 마지막으로 흔적 없이 사라졌다.

부부가 거주하던 아파트에는 22개의 CCTV가 설치돼있었다. 하지만 그 어떤 CCTV에서도 두 사람이 밖으로 나간 모습이 포착되지 않았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aodg**** 너무 소름돋고 무서워서 잠 못잘듯" "tity**** 범행이 있었다면..꼭 자기집이 아니었을수도 있다고 생각되요..계획적이었다면 범인이 이미 같은층에 집을 구해놓고 있었을수도" "hhj4**** 둘이 차라리 도망갔다고 하면 다행이건만... 아휴.. 친정네는 속이 타들어가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