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소녀시대 멤버가 출연해 각자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 사진출처=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이날 방송에는 11년 전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10대 중반의 앳되고 풋풋한 얼굴에 멤버들 모두 깜짝 놀랐다.

특히 윤아는 13세 연습생 시절 사진이 나오자 "왜 저렇게 까맣지"라며 부끄러워했고, 서현 역시 자신의 앳된 모습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화장실 청소, 유리창 청소, 식당 청소까지 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큰 차이 없네"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고생 끝에 낙이 왔구먼"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정말 어려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