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엑스 태진아가 그룹 엑소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희망했다.

태진아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진행된 '트로트엑스' 제작발표회에참석했다.

   
▲ 사진출처=OBS 캡처

이날 태진아는 그룹 엑소의 '으르렁'을 듣는 순간 '이건 '뽕'이다. 내가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엑소 뮤직비디오를 보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트로트엑스'는 오리지널 트로트 뿐 만 아니라 락, 힙합, 댄스, EDM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버라이어티 쇼로 21일 첫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로트엑스 태진아 비와 콜라보도 좋았다” “트로트엑스 태진아 새로운 장르 접목 대단” “트로트엑스 태진아 항상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