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퍼스픽쳐스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재심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언론시사회 진행 후 괴물 같은 영화탄생을 알리며 2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거듭난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215일로 개봉을 최종 확정했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영화 속에서 살인 사건의 전말을 파악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서로 합심하는 장면을 담았다.

포스터 속 뒤바뀐 범인, 10년 간의 억울한 누명”, “진실을 찾을 마지막 기회라는 문구는 절실한 두 남자의 행보를 예고했다.

특히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실화사건을 토대로 주역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뚝심 있는 스토리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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