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정다은 아나운서가 KBS 아나운서 면접 시험 당시 김혜수 성대모사 한 것을 밝혔다.
 
과거 정다은 아나운서는 "면접 마지막에서 '타짜' 김혜수 성대모사를 해서 붙었다"며 자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한 방송에서  "KBS에 합격하기 전 10군데에서 떨어졌다. SBS의 경우엔 1차에서 떨어졌다"라며 "KBS는 고급스러운 스타일이다. MBC는 시원시원한 스타일, SBS는 늘씬한 스타일을 선호한다. 난 SBS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다은 아나운서는 오는 3월  조우종과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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