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철/아우쿠스부르크 공식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아우쿠스부르크의 구자철이 발목 부상으로 전력 이탈해 팬들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우쿠스부르크는 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구자철이 발목 인대 부상으로 몇 주간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고 밝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팬들은 "부상 잘 이겨내시고 앞으로 좋은 모습만 보여주시길 기대하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21***)"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이젠 몸도 유리몸이 돼버림(필*****)" "꽃이 필 만하면 부상. 다시 폼 좀 올라오면 부상(상**)" "플레이 스타일이 굉장히 저돌적이라 장점이 많지만 그에 따른 부상도 많다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데***)" 등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7일 19라운드 베스트 11 중 한명으로 구자철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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