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대한민국 스타들이 지난 2월 6일 진행된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의 VIP 시사회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VIP 시사회에는 연상호 감독, 강동원, 유해진, 최민수, 송윤아, 이준기, 박민영, 최강희, 김래원, 박성웅, 정경호, 이종혁, 김영광, 서우, 라미란, 진세연, 고경표, 유선, 조성모, 진영, 조성하, 하연수, 이솜, 준케이, 김태훈, 조은지, 클라라, 남보라, 동호, 조성모, 정한용, 신동미, 조재윤, 한상진, 임하룡, 채수빈, 이선빈, 최윤영, 오지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참석했다. 또한 이들을 보기 위한 수많은 인파가 몰려 '조작된 도시'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입증했다. 

VIP 시사회 상영 직후 이준기는 "액션과 스토리가 박진감 넘치고 치밀했다. 멋진 액션을 기대했는데 내용도 풍부하고 연기도 정말 매력적이라 많은 관객 분들이 즐길 수 있는 영화가 탄생한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박성웅은 "액션 장르의 신세계 같은 영화다", 고경표는 "한국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여는 작품인 것 같다", 하연수는 "실력과 개성 있는 배우들이 모여 피와 땀이 젖어있는 영화를 탄생시킨 것 같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작품이다"라고 호평했다.

더불어 도희는 "정말 알찬 영화가 아닌가 싶다. 코미디면 코미디, 스토리면 스토리, 액션이면 액션, 꽉꽉 채워진 작품이다", B1A4 진영은 "액션 영화인 줄만 알았더니 그 안에 감동과 웃음도 있었다. 또 하나 배워가는 느낌이다"라고 찬사와 호평을 전했다.

이처럼 대한민국 스타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시사회를 뜨겁게 달군 영화 '조작된 도시'는 2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강력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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