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 임지연의 격정적인 키스신이 담겨있는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다

19일 '인간중독' 배급사 NEW 측은 김대우 감독 신작 '인간중독'이 5월 개봉한다고 밝히며 출연배우 송승헌과 임지연의 키스신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송승헌과 임지연은 서로를 깊이 탐하는 진한 키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 영웅이자 엘리트 군인 김진평(송승헌)과 부하 경우진(온주완)의 아내 종가흔(임지연)과 치명적인 스캔들을 담고 있다.

‘인간중독’은 19금 멜로를 표방한 만큼 기존에 볼 수 없던 과감한 베드신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작 단계에서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간중독’ 임지연 송승헌, 기대된다...”, “‘인간중독’ 임지연 송승헌, 너무 진한 것 아닐까?”, “‘인간중독’ 임지연 송승헌, 포스터부터 범상치 않다”, “‘인간중독’ 임지연 송승헌, 송승헌도 저런 장면을...”, “‘인간중독’ 임지연 송승헌, 송승헌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과거 단편영화 '재난영화', '9월이 지나면' 등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