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014년형 포켓포토’를 알리기 위해 고객을 직접 찾아 나선다.

LG전자에 따르면 17일부터 내달 중순까지 전국 대학가에서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땐, 포포로 말해요”라는 주제로 ‘포켓포토 이동카페’를 운영한다.

   
▲ LG전자가 ‘14년형 포켓포토’를 알리기 위해 고객을 직접 찾아 나선다. 지난 18일 신촌 대학가에서 대학생들이 포켓포토를 체험하고 있다./LG전자 제공

‘포켓포토 이동카페’는 소형 트럭을 개조한 개방형 체험공간으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체험 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이 포켓포토 체험 공간에서 소중한 사람에게 주고 싶은 사진에 메시지를 작성하면, 스티커 인화지로 출력해 준다. 또 출력한 인화지를 엽서에 붙여, 비치된 우체통에 넣으면 사진엽서를 배송해준다.

‘2014년형 포켓포토’는 지난 1일 출시됐으며 20mm의 얇은 두께로 여성용 파우치에도 쏙 들어가며 배터리 수명을 더욱 강화해 완전 충전 시, 30매까지 인화 가능하다.

LG전자는 ‘포켓포토’ 출시기념으로 대당 1,000원씩 기부하는 착한 이벤트와 포켓포토 공식 모델인 ‘걸스데이’가 직접 찾아가 공연 및 사인회를 개최하는 “걸스데이를 불러주세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미디어펜=권일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