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이치엔에스 에이치큐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그룹 틴탑 엘조가 전속계약 해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9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틴탑의 멤버 5명(캡, 천지, 니엘, 리키, 창조)가 지난 12월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틴탑은 2018년 1월까지 계약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이며, 엘조는 계약에 대해 조율 중이었으나 개인활동 사유로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입장을 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호기심에 활동한 게 아니라 피나는 노력으로 데뷔한 것(3357****)" "연예게 활동 계속 해줬으면(ji50****)"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사세요 파이팅(sksl****)" "그동안의 진심 어린 모습들을 믿어요(스**)" 등 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그룹 틴탑의 멤버 엘조는 개인 활동 방해 등의 이유로 소속사와 갈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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