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 활용 요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햄 활용 요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 햄 활용 요리/사진출처=뉴시스

이 게시물에 따르면 부대찌개, 햄 계란말이, 잡채, 햄 모닝빵, 햄 주먹밥 등 종류에 관계없이 다양한 요리에서 햄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볶음밥에 넣거나 빵, 과자 등에 햄을 사용하면 아이들이 좋아하고 찌개, 전골에 햄을 넣으면 푸짐한 요리와 특유의 감칠맛을 낼 수 있다.

햄에는 니아신, 나트륨, 단백질, 칼슘, 칼륨 등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0~5도 사이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햄을 개봉한 후에는 유효기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빨리 먹어야하고 포장이 뜯어져 있는 상품은 구입을 하면 안 된다.

햄을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베이컨이나 소시지와 비교하면 열량이 낮고 단백질 함유량도 비교적 높다. 그러나 통조림 햄에 들어있는 기름은 제거하고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햄 활용 요리, 언제 먹어도 기본은 하지요“, "햄 활용 요리, 그런거지요”, "햄 활용 요리, 햄을 넣으면 어떤 요리든 기본은 한다“, "햄 활용 요리, 맛있다”, "햄 활용 요리, 이렇게 활용도가 좋을줄은 몰랐다“ 등의 반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