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의 런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 한혜진 런던 일상 화보

 

한혜진은 엘르 4월호를 통해 런던에서 보내는 일상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최근 ‘2013-2014 캐피털원컵’ 결승전 관람을 위해 런던을 방문했고, ‘엘르’와 '런던에서의 일상'을 주제로 화보 촬영을 동시에 진행했다.

 

한혜진 런던 일상 화보를 통해 그녀는 내추럴하면서도 상큼한 그녀만의 매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한혜진은 커팅 디테일의 화이트 드레스와 클래식한 트렌치코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가 하면 블랙 롱스커트로 여성스러움과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한혜진은 인터뷰에서 "지금 나에게 찾아온 이 시간들을 감사히 잘 누리자는 생각을 진심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이어 “남편 기성용과 결혼생활을 위해 선더랜드로 돌아오기 전 마주한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한혜진은 또 "팬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종종 소식을 전해야겠다”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혜진 런던 일상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런던 일상, 정말 일상이 화보네" "한혜진 런던 일상, 화보처럼 행복하게 살기를" "한혜진 런던 일상, 행복해 보이네" "한혜진 런던 일상,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