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POTV 영상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허리 통증이 재발해 결국 경기를 포기했다.

우즈는 지난 3일(한국시간)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2라운드를 앞두고 허리 통증으로 기권했다.

그는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시간들이 많았다”면서 “힘들었고, 잔인함 그 이상이었다”고 말한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깝네요 완치 후 나오길 (독***)” “오래 기다렸는데... (4751****)” “세월에 장사 없네 (왕**)”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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