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한기호 기자]1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과 서울시청 광장 일대에서 열린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 주최 제12차 태극기 집회에 집결한 시민들은 맹추위에도 불구하고 5시간 넘도록 거대한 태극기 물결을 이뤘다.

   
▲ [포토]2월11일 역대최대규모 제12차 태극기집회, 행진 후도 대한문 일대 '가득'/사진=미디어펜

   
▲ [포토]2월11일 역대최대규모 제12차 태극기집회, 행진 후도 대한문 일대 '가득'/사진=서울지방경찰청 종합교통정보센터 을지로 1가 CCTV 화면 캡처


탄기국 측과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이날 오후 4시쯤부터 행진을 시작, 을지로-한국은행-숭례문-염천교-중앙일보사 등을 거쳐 대한문으로 오후 6시쯤 복귀해 1시간여 본집회를 이어갔다.

   
▲ [포토]2월11일 역대최대규모 제12차 태극기집회, 행진 후도 대한문 일대 '가득'/사진=미디어펜
   
▲ [포토]2월11일 역대최대규모 제12차 태극기집회, 행진 후도 대한문 일대 '가득'/사진=미디어펜
   
▲ [포토]2월11일 역대최대규모 제12차 태극기집회, 행진 후도 대한문 일대 '가득'/사진=미디어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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