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방송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아들 장용준 군의 성매매 의혹에 바른정당 장제원 의원이 당 대변인직과 부산시당위원장직을 포기하겠다는 글을 남겼다.

장용준 군은 지난 10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해 세간의 관심을 관심을 받았지만, 방송 직후 그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됐다. 그동안 SNS를 통해 성매매를 시도한 정황이 드러난 것.

논란이 일자 장제원 의원은 11일 오후, 12일 오전과 오후 세 차례에 걸쳐 사과의 뜻을 밝혔고 끝내 당 대변인과 부산시당위원장직을 내려놓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alch**** 성매매 시도만이 아니라 왕따주도에다가 문제가 많더군요" "mmmm**** 한 방에 훅가네" "ayoh**** 차마 국회의원 사퇴한다는 말은 못하고 달랑 당 대변인과 시당위원장 사퇴?" "ywye**** 의원직도 사퇴해라" "kint**** 자기 아들 허물은 보지 못 하면서 남의 자식 허물은 볼 수 있나 정유라와 이대에 대해서 얼마나 비판했냐?"라며 냉혹한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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