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은 20일 열린 이사회에서 김근업(사진) 자금부문장을 상무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근업 상무는 1963년생으로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88년 증권금융에 입사해 홍보실장, 총무부문장, IT부문장, 비서실장, 자금부문장 등을 역임했다.[미디어펜=장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