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박서준의 비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김영조)에서는 선우(박서준 분)가 쓰러진 이후 이유없이 깨어나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호(최민호 분)는 깨어나지 못하는 선우를 보고 "딱히 다친 곳이 없는데 못 깨어난다고?"라고 한성(김태형 분)에게 질문했다. 

이에 한성은 "내가 훑어 봤는데 다친곳은 입지만 치명상은 없었어. 전부터 이상했었어 쓰러지는거"라고 대답하며 선우가 깨어나지 못하는 점을 의아해했다/

이에 수호는 쓰러지는 현상에 대해 의문을 가졌고, 한성은 "몰랐어? 선우형 쓰러지는거?"라고 말하며 궁금증을 일시적인 현상이 아님을 암시했다.  

한편 '화랑'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