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블라썸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박보검과 송중기의 훈훈한 우정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보검은 과거 송중기 팬미팅현장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송중기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행사에서 송중기는 박보검을 칭찬하며 “많이 아끼는 후배. 행동하는 것들이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박보검이 쓰던 휴대폰이 많이 낡아 직접 쓰던 휴대폰을 줬었다”며 “그것 조차도 제법 오래 사용해 신기했었다”고 깜짝 놀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11일 태국에서 열린 박보검의 ‘2016-2017 아시아 투어 팬미팅’현장에 깜짝 등장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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