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소식이 화제다.

KBS2 ‘나는 남자다’ 제작진에 따르면 '나는 남자다' 녹화 진행 중 스튜디오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등장했다.

   
▲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녹화 말미 등장한 수지의 모습에 남성만 가득했던 녹화장에는 금새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이날 수지는 MC들과 얘기를 나누고 방청객들을 상대로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나는 남자다' 제작진은 “수지의 등장으로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 등을 비롯해 이날 녹화를 함께 한 250명의 방청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녹화 현장에서 유재석과 만난 후 소소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그 당시 현장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에 네티즌들은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짱이네"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완전 대박" "수지 나는 남자다 출연, 방청객들 계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