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얼굴 1, 마리옹 꼬띠아르...나나도 제시카도 인정한 미모

 
오렌지캬라멜의 나나(23)가 세계 미인 순위 2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1위는 프랑스 출신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38)가 차지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리지, 나나, 레이나와 가수 허공이 출연했다.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나나는 지난해 12월 미국 영화 사이트 TC 캔들러가 발표한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2위에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나나는 선정된 이유를 모르겠다. 그렇게 높은 순위에 한국인인 제가 올라 자랑스럽다. 2위는 한국인 최초라고 들었다고 뿌듯해했다.
 
DJ 컬투는 선정 기준이 뭐냐영화사이트에 친척이 있는 것 아니냐?”라고 질문했다.
 
당시 1위는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뽑혔으며, 소녀시대 태연이 9, 미쓰에이 수지가 14, 소녀시대 제시카가 20위를 차지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1975930일 태어났다. 169cm 늘씬한 키의 마리옹 꼬띠아르는 1992TV 시리즈 '하이랜더'로 데뷔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2010년 프랑스 슈발리에 문예 훈장을 받기도 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프랑스와 할리우드를 오가기 바쁘고, 칸 영화제 초청작과 코믹북 히어로 영화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들고 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셉션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부인 역을 맡았고, ‘미드나잇 인 파리’-‘다크 나이트 라이즈등에도 출연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2007년 개봉한 라비앙 로즈로 미국 아카데미상, 영국 아카데미상, 세자르 상, 골든 글로브상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연기력은 물론 완벽한 미모까지 갖춘 여배우로 정평이 나 있다.
 
당시 TC캔들러는 2위에 나나를 선정, 눈길을 끌었다
 
14위는 미쓰에이 수지, 20위는 소녀시대 제시카. 24위는 송혜교, 34위는 고아라, 39위는 아이유 43위는, 전지현 63위는 애스터스쿨 리지, 66위는 소녀시대 수영, 71위는 소녀시대 윤아, 75위는 레인보우 재경, 80위는 FX 빅토리아, 82위는 애스터스쿨 이영, 94위는 레인보우 고우리가 올라가 있다.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 꼬띠아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리옹 꼬띠아르, 정말 예쁘다" "마리옹 꼬띠아르, 마리옹 꼬띠아르보다 나나 같이 더 예쁜 여자 많은데" "마리옹 꼬띠아르, 예쁘긴 한데 1위 정도는 아닌 듯" "마리옹 꼬띠아르, 인셉션에서 봤던 여배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