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E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용감한 기자들' 신동엽 발언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용감한 기자들' 신동엽 발언을 접한 시청자들은 15일 한 포털사이트에 "park**** 위험한 발언" "rock**** 근거없는 루머가 얼마나 힘든건데 신동엽 실망" "hime**** 연예인이라고 다 감수해야되는 건 아님"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시청자들은 "ours**** 맞는 말이지" "dkmi**** 역시 동엽신 그의 묵직한 메세지가 일부 겉멋든 연예인들 마음에도 들어갔음 좋겠다 롱런하는데는 이유가 있음" "you4**** 신동엽이야말로 개그맨계의 래전드"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신동엽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S 빌딩에서 E채널 '용감한 기자들3' 2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사생활을 침해 받으면 굉장히 위험하지만 직업적 특수성으로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다면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감한 기자들3' 200회 특집에서는 '비밀은 없다'는 타이틀로 그동안 한 번도 노출된 적 없는 MC 신동엽의 사생활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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