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커크 김과 열애 중인 나다의 이상형에 관심이 쏠렸다.

나다는 지난달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다.

당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나다는 “재밌는 남자가 좋다”며 “얼굴이 못생겨도 재밌으면 된다”고 밝혔다.

나다와 열애 중인 커크 김은 한인 힙합계에서 유명한 인물로 알려졌다. 특히 나다와 커크 김은 14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주변을 의식하지 않으면서 스스럼 없이 교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걸그룹 와썹 멤버로 데뷔한 나다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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