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 마리아/방송장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디 마리아의 멀티골에 힘입어 파리생제르망(PSG)이 바르셀로나를 4-0으로 격파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디 마리아는 15일(한국시간) 열린 PSG와 바르셀로나의 경기에서 2골을 뽑아내는 등 맹활약 펼치며 팀의 4-0 승리를 견인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메시와 수아레즈는 오늘 샤워 안해도 될 듯(람*)" "바르샤는 거의 워킹데드 보는 줄 알았다(반*)" "경기에서 뭐 하는지 모르겠네. 어설프게 라인 올리다가 중원 뻥 뚫리고 메시는 혼자 해보겠다고 공 끌다가 뺏겨서 골 먹히고...(bird**********)" "만약 이번에 챔스 떨어지면 무전술 엔리케 잘라라. 갈아치울 기회다(Spec*************)" "이제 바르셀로나는 가망 없는거지?(어******)" 등 바르셀로나의 경기력에 실망을 드러냈다.

한편 디 마리아는 평점 9.1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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